I built my walls so high no soul could climb, and then came you
나는 아무도 넘을 수 없을 만큼 높은 담장을 쌓았는데, 그때 당신이 나타났습니다.
난 아무도 못 넘을 만큼 높이 벽을 쌓았지, 그런데 네가 왔어
I hung one piece of artwork on my wall the day you moved in close
당신이 가까이로 이사 온 날, 저는 제 벽에 그림 한 점을 걸었어요.
네가 가까이 다가온 날, 난 벽에 미술 작품 하나를 걸었어
You'd coddle me on sick days, tucking blankets to my chin
내가 아프면 당신은 담요를 턱까지 덮어주며 나를 애지중지했잖아요.
넌 아픈 날이면 날 소중히 돌봐, 담요를 턱까지 여며줬어
You were the quiet coordinator of a life I couldn't run alone
당신은 내가 혼자서는 꾸려나갈 수 없었던 삶을 조용히 이끌어주셨어요.
넌 나 혼자선 못 꾸리던 삶의 조용한 조정자였어
The world threw every distractor my way, but I still watched only you
세상은 온갖 방해 요소를 내 앞에 던져 놓았지만, 나는 여전히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은 온갖 방해 요소를 던졌지만, 난 여전히 너만 바라봤어
My silence used to exacerbate old wounds I would not name
내 침묵은 이름조차 안 붙인 오랜 상처를 악화시키곤 했어
You slipped a soft exclamation, "oh!", the first time snow came down
처음 눈이 내렸을 때 당신은 "오!" 하고 작게 감탄사를 내뱉었죠.
첫눈이 내리던 날, 넌 "와!" 하고 부드러운 감탄사를 흘렸어
Extravagance, Extravagance
Our one extravagance was coffee on a slow and rainy day
우리가 누린 유일한 사치는 느긋하고 비 오는 날에 마신 커피였다.
우리의 유일한 사치는 느리고 비 오는 날의 커피 한 잔이었어
I felt the impending storm, but in your arms I was not afraid
다가오는 폭풍을 느꼈지만, 당신의 품 안에서는 두렵지 않았어요.
임박한 폭풍이 느껴졌지만, 네 품에선 난 두렵지 않았어
Your laughter was incendiary; it set my quiet world alight
당신의 웃음소리는 마치 불쏘시개 같았어요. 내 고요한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었죠.
네 웃음은 불을 지르듯, 내 고요한 세상을 환히 타오르게 했어
I was militant in guarding a heart no gentle soul could reach
난 어떤 다정한 이도 못 닿을 마음을 전투적으로 지켰어
They called me a misanthrope who trusted no one, wanted none
그들은 나를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인간 혐오자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날 아무도 못 믿고 아무도 원치 않는 인간혐오자라 했어
You became the quiet nucleus my whole slow life would circle round
당신은 내 느릿한 삶 전체가 맴도는 조용한 중심이 되었습니다.
넌 내 느린 삶 전체가 맴도는 고요한 중심이 되었어
Perceptually, Perceptually
Perceptually the world seemed dull, until your colors filled my eyes
지각적으로 세상은 칙칙해 보였지만, 당신의 색깔들이 내 눈을 가득 채웠다.
지각상으로 세상은 흐릿해 보였어, 네 색들이 내 눈을 채우기 전엔
You'd pour two cups of tea at dawn and set the quiet day in motion
새벽에 차 두 잔을 따라 마시며 고요한 하루를 시작하곤 했죠.
넌 새벽이면 차 두 잔을 붓고 고요한 하루를 시작시켰어
Love does not require grand displays, just someone staying through the night
사랑에는 거창한 표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밤새 곁에 있어 줄 누군가가 있으면 충분합니다.
사랑은 거창한 것을 필요로 하지 않아, 밤새 곁에 있어줄 누군가면 돼
We lived on one small salary, but counted rich in what we had
우리는 적은 월급 하나로 생활했지만,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았다.
우린 얼마 안 되는 급여 하나로 살았지만, 가진 걸로 부자였어
With surgical care you cut away the walls I built around my heart
수술로 당신은 제가 심장 주변에 쌓아 올린 벽을 제거해 주셨군요.
넌 수술하듯 정교하게 내가 마음에 두른 벽을 도려냈어
The terror of being left still haunts me, though you never walked away
당신은 떠나지 않았지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는 여전히 나를 괴롭힙니다.
버려질 공포가 여태 날 따라다녀, 넌 한 번도 떠난 적 없는데도
You were the unexpected gift I never thought I would deserve
당신은 제가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던 뜻밖의 선물이었어요.
넌 내가 받을 자격 있다 여기지도 못한, 예상치 못한 선물이었어
We'd waste each weekend doing nothing, and it was the finest time of all
우리는 주말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보냈는데, 그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우린 주말마다 아무것도 안 하며 흘려보냈고, 그게 가장 좋은 시간이었어
Today again with Imag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