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in the morning, still here
Three in the morning and I'm still awake with my own name
새벽 3시인데 아직도 내 이름 생각하며 깨어 있다니
새벽 세 시, 나는 내 이름을 안은 채 아직 깨어있어
I bite my lip and swallow every word I couldn't say
나는 입술을 깨물고 차마 말하지 못한 모든 말을 삼켰다.
My whole life fits in one carton I keep meaning to unpack
내 인생 전체가 상자 하나에 들어갈 것 같은데, 언제쯤 풀어볼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어.
내 삶 전부가 상자 하나에 들어가, 아직 못 푼 그 상자
They say it commonly passes, that everybody feels this
흔히들 그런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누구나 한 번쯤은 느끼는 거라고 하더군요.
I said my dysfunction out loud and it grew a little smaller
내 문제점을 소리 내어 말했더니 그 문제가 조금 줄어들었다.
내 기능 장애를 소리 내어 불렀더니 조금 작아졌어
Nobody hands you equipment for a night that runs this long
이렇게 긴 밤을 위해 아무도 당신에게 장비를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긴 밤을 건널 장비를 쥐여주는 사람은 없어
I wore a foppish smile all day so no one had to ask
나는 아무도 물어볼 필요가 없도록 하루 종일 멋쟁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무도 묻지 않게 하루 종일 멋 부린 웃음을 걸쳤어
The cracks above my bed make geometrical shapes I count
내 침대 위 갈라진 틈들은 내가 세어볼 만한 기하학적 모양을 만들어낸다.
침대 위 천장 금이 기하학적인 무늬를 만들어, 그걸 세
One sentence from that year still haunts the quiet in my room
그해에 들었던 한 문장이 아직도 내 방의 고요함을 맴돌고 있다.
그해의 한 문장이 아직도 내 방의 고요를 괴롭혀
Fear was the impediment, not the road and not the distance
장애물은 길이나 거리가 아니라 두려움이었다.
Instantaneous, Instantaneous
Healing is never instantaneous, it comes in small slow doses
치유는 결코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조금씩 천천히 진행됩니다.
회복은 즉각적인 게 아니야, 아주 조금씩 천천히 와
Insufferable, Insufferable
The silence felt insufferable until I sang into it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는 그 침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 침묵이 참을 수 없었어, 그 안에 노래를 부르기 전까진
I'm the journalist of my own nights, writing what I survive
나는 밤에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기자다. 내가 살아남은 것들을 글로 쓰는 것이다.
나는 내 밤들의 기자야, 살아낸 것을 받아 적어
Call me moody, my weather turns by the hour, still I stand
날 변덕스럽다고 불러도 좋아, 내 기분은 시간마다 변하지만 난 꿋꿋이 서 있어
기분이 자주 바뀐다 해도 좋아, 그래도 나는 서 있어
No more ostrich with its head buried deep in the sand
머리를 모래 속에 깊이 파묻은 타조는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Morning makes it possible again, just barely, but it does
아침이 되면 간신히 다시 가능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가능해져요.
아침은 다시 가능하게 만들어, 겨우겨우, 그래도 분명히
The postal van comes at dawn with letters I wrote to myself
우편 배달차가 새벽에 내가 나 자신에게 쓴 편지들을 싣고 온다
새벽이면 우편 차가 와, 내가 나에게 쓴 편지를 싣고
I ran the worst scenario a hundred times, it never came
최악의 시나리오를 백 번이고 시뮬레이션해 봤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백 번도 넘게 돌려봤지만 오지 않았어
I spread my arms out wide and let the whole morning in
나는 팔을 활짝 벌리고 아침 햇살을 온전히 받아들였다.
That swamp I crossed is behind me now, the ground is firm
내가 건넜던 그 늪은 이제 내 뒤에 있고, 땅은 단단하다
내가 건너온 그 습지는 이제 뒤에 있어, 땅이 단단해
Today again with Imagedic